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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민정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3일 개인 계정에 “아쿠아리움에서 옆에 오빠 과자 먹는 것만 쳐다보는 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아쿠아리움의 물고기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민정은 늦둥이 딸이 8살 차이가 나는 오빠만 바라보는 것을 보고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민정은 딸 서이가 영화 ‘겨울왕국’ 주제곡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을 게재해 큰 화제를 모았다. 서이는 큰 창문 앞에서 엉덩이를 양쪽으로 흔들며 춤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12세 연상의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2015년생 아들 이준후 군과 2023년생 딸 이서이 양을 두고 있다.
이준후 군은 최근 농구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뛰어난 운동능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정은 현재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촬영에 한창이다. ‘그래, 이혼하자’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샵 대표 부부의 리얼 이혼 체험기를 다룬 작품.
이민정은 극 중 웨딩드래스숍 대표 백미영 역을 맡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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