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정석원 없는 모녀여행’ 백지영, 럭셔리 풀빌라서 딸과 함께 뽀뽀 "와! 좋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백지영이 휴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3일 개인 계정에 “노을맛집. 썬셋이 너무 이뻐서 사진 좀 찍어달랬더니 엄마들 포즈 디렉팅을 너무 빡세게 해주신 정하임 포토님 맘에 드십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지영은 멋진 노을을 배경으로 딸 정하임과 뽀뽀를 하는 모습이다.

오윤아는 “와 좋다”면서 부러움을 나타냈다.

앞서 백지영은 남편 정석원 없이 딸과 함께 파타야로 휴가를 왔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