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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콘서트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3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옛날 아이폰 못 놓는 이유. 꼭 난시의 내 눈 같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지난 2017년 출시된 스마트폰으로 담은 일상을 공유했다. 최근 스마트폰처럼 또렷한 화질은 아니지만 그만의 감성이 돋보인다. 셀카도 남겼다. 화이트 니트에 베레모를 쓰고 거울 셀카를 찍었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새하얀 피부가 눈길을 끈다.
콘서트 비하인드도 공개했는데, 쇄골라인이 드러난 파격적인 블랙 드레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중단발 헤어스타일 또한 찰떡 소화하며 워너비 스타다운 센스를 발휘했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달 18일, 1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 (구 체조경기장)에서 2025 다비치 콘서트 'A Stitch in Time (어 스티치 인 타임)'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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