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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나혜미가 둘째 임신 소식 이후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나혜미는 5일 자신의 SNS 계정에 "나랑 내 쪼꼬미랑 더 쪼꼬미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혜미는 아들을 품에 안은 채 테라스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아들과 함께 여행을 즐기며 행복한 순간을 만끽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쪼꼬미가 엄마한테 뽀뽀하네" "귀염둥이 아기가 건강하게 잘 자랐다" "뒷모습 만으로도 너무 귀엽다. 둘째는 또 얼마나 예쁠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드러내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나혜미는 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에릭과 2017년 7월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2023년 3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달 둘째를 임신했음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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