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이렇게 귀여워? 161cm '포켓걸'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겸 배우 츄가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4일 츄는 자신의 SNS에 “햇살 좋음”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츄는 아이보리 컬러의 롱 코트와 하늘색 니트, 프릴이 달린 러블리한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따뜻한 느낌의 털모자와 귀여운 키링 액세서리가 츄 특유의 발랄한 분위기를 더욱 강조한다.

츄의 161cm 아담한 키와 비율이 돋보이는 스타일링도 눈길을 끈다. 동화 속 주인공 같은 사랑스러운 패션 센스와 긍정적인 에너지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츄는 그냥 살아있는 요정”, “이 패션은 츄만 소화 가능”, “귀여움으로 도시를 밝히는 중”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츄는 새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서 주인공 강민주 역에 캐스팅되며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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