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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우먼에서 트롯 가수로 변신한 김나희가 완벽한 비주얼을 뽐냈다.
4일 김나희는 자신의 SNS에 "강추위가 계속되네요. 진짜 오랜만에 엄청 추워요ㅜ.ㅜㅋ 감기 조심하세요 하트스타킹이 포인트 히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희는 올블랙 룩에 하트 패턴이 돋보이는 스타킹을 매치한 감각적인 겨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타이트한 터틀넥과 트위드 스커트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한 그는 롱부츠까지 더해 세련된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168cm의 늘씬한 키와 우아한 비율이 돋보인다. 김나희는 환한 미소와 함께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뽐내며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들었다.
한편, 김나희는 KBS 28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미스트롯’ 출연 이후 트롯 가수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유의 센스 넘치는 입담과 아름다운 비주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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