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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원더걸스 출신 안소희와 레드벨벳 웬디의 만남이 성사됐다.
4일 SBS 라디오 '웬디의 영스트리트' 공식 SNS에는 "완디와 오늘 처음 만났지만 또 보고 싶은 완소(완전 소중한) 조합 배우 안소희 씨와 함께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사진이 올라왔다.
안소희와 웬디는 라디오 부스에서 나란히 사진을 남긴 모습. 강아지상 안소희와 고양이상 웬디의 케미가 돋보인다.
안소희는 해당 게시물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며 "편안하게 이끌어준 러블리 웬디. 즐거웠어요 영스트리트"라고 감사를 전했다.
누리꾼들은 "둘 다 너무 예뻐요" "웬디랑 소희라니 세상에!" "2, 3세대 대표 아이돌 만남이네" "고양이, 강아지 조합은 예로부터 짱이죠" "어쩜 이렇게 다른 그림체로 예쁜가요"라며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안소희는 이달 8일부터 5월까지 연극 '꽃의 비밀' 무대에 오른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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