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히트맨2'(감독 최원섭)가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인 4일 '히트맨2'는 관객 3만8669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204만9700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차지했다.
2위는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이다. 관객 2만4747명이 선택해 누적 관객수 148만2749명이 됐다. 3위는 '말할 수 없는 비밀'(감독 서유민)로 관객 2만1194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39만3882명을 기록했다.
4위 '서브스턴스'(감독 코랄리 파르쟈)는 관객 5586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 39만1765명이 됐다. '하얼빈'(감독 우민호)이 관객 5096명, 누적 관객수 487만3675명으로 5위다.
한편 이날 개봉하는 '브로큰'(감독 김진황)은 예매 관객수 5만23명, 예매율 22.7%로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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