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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일본 단독 팬미팅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에이티즈의 2025 일본 팬미팅 '에이티니스 보야지 : 프롬 에이 투 제트(ATINY'S VOYAGE : FROM A TO Z)'는 3월 28일과 29일 양일 공연 전석이 매진됐다.
'에이티니스 보야지 : 프롬 에이 투 제트'는 에이티즈가 데뷔 이래 일본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팬미팅으로, 지난해 8월 일본 도쿄에서 2회 공연으로 개최되었던 바 있다. 앞서 개최한 도쿄 팬미팅 2회 공연 전석이 매진됐던 것에 이어, 이번 고베 팬미팅 또한 시야제한석을 포함한 양일 전석이 매진돼 에이티즈를 향한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재차 확인시켰다.
최근 에이티즈의 일본 싱글 4집 '버스데이(Birthday)'는 12월 일본 레코드협회(RIAJ)가 25만 장 이상 판매량을 올린 음반에만 수여하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 올해 1월부터는 일본 BS-TBS 채널에서 에이티즈의 이름을 건 다큐멘터리 '에이티즈 8페이스(ATEEZ 8FACE)'로 현지 시청자들과 만나는 중이다.
이렇듯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에이티즈는 고베 팬미팅 다음날인 3월 30일에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더 퍼포먼스(The Performance)' 무대에 올라 '톱 퍼포머'다운 에너지를 뽐낼 예정이다.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굴 에이티즈의 단독 팬미팅 ''에이티니스 보야지 : 프롬 에이 투 제트'는 오는 3월 28일과 29일 양일간 고베 월드 기념 홀(KOBE WORLD MEMORIAL HALL)에서 개최된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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