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도경완이 장윤정을 기다리다가 포기하고 혼술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5일 아나운서 도경완은 자신의 SNS에 “오지 않는 님을 더 이상 기다릴 수 없기에... 혼자 가보자... #혼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도경완이 집에서 직접 차린 안주를 앞에 두고 술을 한 잔 기울이는 모습이 담겼다. 잘 익은 제육볶음과 함께 소주 한 병이 놓여 있어 혼술 타임을 짐작하게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혼술이지만 푸짐하다” “같이 먹으면 더 좋겠지만 혼자라도 맛있게 드세요” “결국 혼술인가요?” “소주 두 병 각인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경완과 장윤정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연우, 딸 하영을 두고 있다. 최근 부부는 ENA의 새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해 자녀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