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 없이 딸과 함께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그는 5일 개인 게정에 “파타야 day3 마사지 그리고 호텔바베큐~~ 짭쪼롬한 바닷바람에 기가막힌 날씨에 신선한 바베큐면 됐지 멀 더 바랄게 있을까요”라고 했다.
이어 “스킬이 부족한 탓이겠지만 제 눈에 보인 풍경이랑 그림이 카메라에 잘 안 담기네요~~배 두드리고 발바닥 보들보글한 모래 느끼면서 숙소로 돌아오는데 짧은 거리였지만 콧노래가 터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지영은 백사장에서 바비큐를 먹고 딸과 함께 수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앞서 그는 남편 없이 딸 하임 양과 함께 파타야 여행을 왔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또 백지영은 지난 2일 미니앨범 ‘Ordinary Grace(오디너리 그레이스)’를 발매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