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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호텔 괌이 아이들을 위한 ‘키즈 프렌들리’ 패키지 출시와 함께 산책로, 포토존 등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키즈 프렌들리 패키지는 3박 이상 투숙하는 고객에게 드림하이 키즈 실내 놀이터 1시간 이용권(최대 어린이 2인)과 롯데호텔앤리조트 캐릭터 루아(LUA) 키링 1개를 제공한다.
투숙 기간은 오는 18일까지이며, 롯데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투숙객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현지인 선생님과 함께하는 인기 키즈 영어 프로그램은 화, 목, 토,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만 5세부터 11세까지 선착순 1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예약은 최소 하루 전 오후 4시까지 프론트 데스크에서 가능하다.
온 가족이 탁구와 포켓볼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울러 롯데호텔 괌은 오는 3월 드림하이 키즈 실내 놀이터에 ‘오션존’을 추가할 예정이다.
투몬비치와 연결되는 산책로, 포토존도 새롭게 마련한다. 호텔 앞 전용 해변에서 그늘막 쉼터와 그네 포토존, 비치 카바나 등도 즐길 수 있다.
롯데호텔 괌 관계자는 “KB국민 비자카드와 함께하는 ‘3+1’ 프로모션을 이달 말까지 진행 중”이라며 “4박 이상 예약 시 1박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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