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차바이오텍 제대혈은행 ‘아이코드’가 오는 6~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7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아이코드는 상담부스를 찾는 예비부모들에게 아이코드 제대혈 보관 기술력과 안전성을 소개하고, 전문가 상담을 통해 제대혈 보관의 중요성과 최신 정보를 알릴 계획이다.
제대혈은 신생아뿐 아니라 가족 구성원에게도 사용할 수 있어서 생물학적 보험이라고 불린다. 미래 질병에 대비해 15년 이상 장기 보관하는 고객이 많다. 재무 건전성과 기술력이 제대혈은행을 선택할 때 중요한 기준이 된다.
아이코드는 세계가 인정하는 줄기세포 연구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차바이오텍이 직접 운영하는 제대혈은행이다. 차바이오텍의 안정적인 재무건정성과 20년 넘게 쌓아온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엄격한 검사·공정을 거쳐 제대혈 보관부터 이식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차바이오텍 관계자는 “올해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완공 예정인 첨단바이오 시설인CGB에 줄기세포를 비롯해 난자, NK세포 등 모든 인체 세포를 보관할 수 있는 바이오뱅크를 구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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