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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손담비가 선물받은 2세 옷을 자랑했다.
5일 손담비는 개인 SNS 스토리에 "언니 고마워요" "으악 너무 예뻐"라는 글과 함께 아기 옷 사진을 공개했다.
손담비에게 아기 옷을 선물한 이는 배우 최수임. 한예종 무용과 출신으로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드라마 '해치' '마인' '트롤리'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8월 사업가와 결혼했다.
최수임은 깜찍한 모자와 점프슈트 세트부터 원피스, 구두, 가방, 스타킹까지 센스 있는 선물로 손담비의 2세를 반겼다.
한편, 손담비는 오는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시험관 시술 끝에 얻은 2세는 딸로 알려졌으며, 최근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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