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돌싱 이지현, 살벌한 복근…칼 갈았네? '깜짝'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살벌한 복근을 공개해 화제다.

5일 이지현은 자신의 SNS에 "복근운동은 제일 하기 싫은 운동이에요. 식단이 철저해야 보이는 근육이고요. 그래서 잘 안해요. 근데 코어운동 하면 생겨요··내일 코어운동 올릴게요. TV 보면서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현은 거울 셀카를 찍으며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선명한 복근과 군살 없는 허리 라인이 시선을 압도한다. "사진은 색보정했어요. 근육은 캄캄해야 잘 보이거든요"라고 덧붙이며 복근이 더욱 돋보이는 비법까지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헬스 트레이너인 줄", "관리의 끝판왕", "복근이 찢어졌다", "운동 자극 제대로 받고 갑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2001년 그룹 쥬얼리 초창기 멤버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두 번의 이혼을 겪고 현재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방송과 SNS를 통해 꾸준히 대중과 소통하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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