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맘스터치가 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과 수도권 12개 직영점에서 ‘에드워드 리 셰프 컬렉션’ 버거 2종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예약은 오는 10~16일 진행되며 예약 고객에게 신메뉴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맘스터치 공식 홈페이지와 12개 직영점 네이버 플레이스를 예약할 수 있다.
우선 10~11일 ‘슈퍼얼리버드’ 기간에는 방문 예약 고객에게 ‘에드워드 리 셰프 컬렉션’ 버거 세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12~16일 예약 고객은 신메뉴 버거 세트를 3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정가 1만200원의 ‘에드워드 리 싸이버거 세트’를 7800원에, 정가 1만800원의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 세트’를 8400원에 맛볼 수 있다.
에드워드 리 셰프 컬렉션 버거 2종은 셰프가 개발한 특제 베이컨 잼을 맘스터치 시그니처 패티인 싸이패티와 육즙 가득한 비프패티에 접목했다. 잘게 자른 베이컨이 든 잼을 패티에 균일하게 발라 마지막 한 입까지 베이컨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오는 18일부터 ‘에드워드 리 싸이버거’는 전국 1450여개 맘스터치 매장에서,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는 철판 조리 설비를 갖춘 500여개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점 정보는 맘스터치 공식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음식에 대한 에드워드 리 셰프의 열정과 정성, 수준 높은 맛의 퀄리티를 오차 없이 국내 고객의 손에 전달하고자 신메뉴를 선보였다”며 “다른 흑백요리사 셰프들과 달리 국내 레스토랑이 없어 상상만 했던 ‘에드워드 리 셰프의 맛’을 최초로 즐기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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