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마이데일리 = 박정빈 기자] 한 남성 스트리퍼가 자신의 커리어에서 가장 충격적인 순간을 공개해 화제다. 그는 VIP룸에서 겪은 한 여성 고객의 예상치 못한 행동을 털어놓으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에 따르면, 유명 남성 스트리퍼인 Nath Wyld는 자신의 무대 경험 중 가장 황당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그는 “공연 중 한 여성 고객이 갑자기 내 바지를 벗기려고 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그는 VIP룸에서 개인 공연을 진행하던 중 해당 고객이 점점 대담한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Nath Wyld는 “춤을 추는 도중 그녀가 내 옷을 벗기려고 했고, 나는 깜짝 놀랐다”며 “이런 일이 처음은 아니지만, 당시 상황은 유독 황당했다”고 말했다.
그는 프로다운 태도로 상황을 수습하려 했지만, 여성 고객은 멈추지 않았다고 전했다. 다행히 클럽의 보안 요원이 개입해 사태를 정리했고, 그는 무사히 공연을 마칠 수 있었다.
Nath Wyld는 남성 스트리퍼로서 겪는 다양한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며, 때때로 고객들이 선을 넘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대부분의 관객은 예의를 지키지만, 가끔은 이런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진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남성 스트리퍼로서의 삶을 SNS를 통해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무대 위에서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정빈 기자 pjb@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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