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스낵토마토·양파·닭가슴살 등 50% 할인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6~12일 ‘돌돌말아 페스타’를 열고 월남쌈, 또띠아 등 건강한 다이어트 음식 식재료를 최대 50% 할인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 기간 다양한 채소, 고기, 소스 등이 특가로 제공한다. 8대 카드 결제 시 스낵토마토(800g)는 79000원대, 양파 한 망은 3900원대, 닭가슴살은 50% 할인한다.
호주 청정우를 사용한 양념소불고기(800g)는 1만2000원대에 선보인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각종 식재료를 말아서 먹을 수 있는 풀무원 또띠아 3종을 10% 할인하고, 델리썬 소프트 플라워 또띠아는 ‘1+1’로 판매한다. 몬 월남쌈·현미 월남쌈은 2개 이상 구매 시 30% 저렴하다.
멤버십 회원 대상 제주 구좌 당근, 냉동 새우살 3종, 퀸즈트리 피넛버터, 비비드키친 저칼로리 소스 6종도 할인 판매한다.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초콜릿, 제과류, 와인 등도 집중 할인하고 행사상품 2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10~12일 ‘페레로 컬렉션 T-24’, 14일까지 ‘허쉬 초콜릿 10종’에 대해 1+1 혜택도 제공한다. 파이.비스킷 40여종도 멤버십 대상 10% 할인해준다.
신선식품도 할인가에 제공한다.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을 최대 40% 할인하고 ‘당당 두 마리옛날통닭’은 1만원 미만에 내놓는다. 12 브릭스 유명산지 사과와 딸기 전 품목도 할인에 포함됐다.
6일에는 ‘쫀득상회 닭 특수부위 모둠구이’도 새롭게 선보인다. 닭 목살, 안창살, 무릎연골, 염통 등 특수부위를 술안주로 즐길 수 있다. 멤버십 회원은 20% 저렴한 7900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10~16일 홈플러스 온라인 ‘핫새’ 코너에서 구매하면 1000원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 총괄은 “명절 이후 건강한 식사를 제안하기 위해 월남쌈, 또띠아 등 건강 다이어트 식재료를 특가에 마련했다”며 “신선하고 합리적인 상품으로 건강한 식사를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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