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화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근황을 전했다.
아이비는 4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집에 들어와도 나와보지도 않는 싸가지 없는 내새꾸"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반려견이 소파 위에서 아이비를 바라 보는 모습을 담고 있다. 아이비는 자신을 바가워하지도 않고 멀뚱멀뚱 쳐다보는 반려견에게 서운한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이비가 키우는 반려견이 아이비가 집에 들어오자 다가와서 반기지 않고 소파 위에 올라가 아이비를 멀찍이서 바라보고만 있다. 이에 아이비는 반려견의 예절을 지적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05년 솔로 가수로 데뷔한 아이비는 최근 ’시카고‘를 비롯한 각종 뮤지컬 작품에 출연 중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