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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아나운서 최동석이 일본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5일 최동석은 자신의 SNS에 "후지산 보러 왔는데 뭐, 한라산이 낫다 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또 다른 게시글에는 "드라이버가 사진작가 수준으로 잘 찍어주고, 고대 일본 마을에서 배고파 우연히 들어간 우동집이 사람 눈 돌아가게 맛있어서 매우 행복하다"며 여행의 즐거움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동석은 편안한 차림으로 일본 곳곳을 누비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밝게 미소 짓는 모습이 인상적이며, 여행을 만끽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배경도 멋지고 동석님도 멋지네요!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사진이 하나같이 감각적이에요", "사진만 보고 한라산 둘레길 가신 줄 알았어요", "저도 얼마 전에 다녀왔는데 모델이 더 훌륭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최동석은 방송인 박지윤과 이혼 후 최근 TV CHOSUN 신규 관찰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를 통해 방송에 복귀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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