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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옥택연의 결혼 임박설은 사실이 아니었다.
5일 소속사 51K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옥택연의 결혼은 사실이 아니다. 지난해 여자친구 생일을 맞아 촬영한 사진이다. 프러포즈는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옥택연이 여자친구에게 프랑스 파리에서 프러포즈를 하는 듯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확산됐다. 옥택연은 여자친구에게 무릎을 꿇고 반지를 건네고 있으며, 여자친구는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여자친구의 왼손 약지에는 다이아몬드 반지가 끼워져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옥택연은 지난 2020년 6월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를 인정했다. 4세 연하의 여자친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알려졌다.
옥택연은 지난해 12월 개봉한 일본 영화 '그랑메종파리'에 출연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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