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 시즌 선두를 달리고 있는 SK 나이츠가 6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수원 KT와의 홈 경기에 넌버럴 퍼포먼스 코미디 그룹 '옹알스'를 초청해 아주 특별한 시투를 할 예정이다.
SK는 5일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는 글로벌 코미디 공연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넌버럴 코미디 그룹 '옹알스'는 현재까지 25개국 51개 도시에서 공연을 진행하며, 매 공연마다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라고 했다.
끝으로 SK는 "'옹알스'의 원년 멤버인 개그맨 채경선씨의 자녀 채하이(12세)는 현재 SK주니어 나이츠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멤버들 모두는 SK나이츠 팬으로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는 SK 나이츠의 우승을 기원하기 위해 퍼포먼스를 곁들인 특별한 시투에 함께 참여하기로 했다"라고 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