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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와 내달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스페셜 케이크와 코스 메뉴 등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조선 팰리스의 조선델리 더 부티크는 ‘루비 로즈’와 ‘블랑 로즈’ 등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케이크 2종을 내달 14일까지 선보인다. 서울 지역에서는 꽃다발 함께 배송하는 특별 패키지도 있다.
웨스틴 조선 서울의 조선 델리에서는 하트로 포인트를 준 ‘러브 벨벳’과 ‘아모르’ 등 2종을,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에선 쁘띠 케이크 ‘스윗 로즈’를 선보인다.
또한 웨스틴 조선 부산에선 ‘라비앙 하트’, 그랜드 조선 부산은 테디베일즈 시리즈 중 ‘레나베어 사랑 이야기’를 출시한다. 그랜드 조선 제주에선 쁘띠 케이크 3종을 판매한다.
특별한 하루를 위한 식음 프로모션도 있다. 조선 팰리스의 1914 라운지앤바는 ‘1914 밸런타인 데이 디너 세트’를 오는 14일에 선보인다.
웨스틴 조선 서울의 식음업장 ‘스시조’와 ‘나인스게이트’ 등에서도 밸런타인 데이 스페셜 코스를 만날 수 있다.
레스케이프는 로맨틱 프랑스 감성을 담은 ‘러브 스페셜 애프터눈티 세트’를 16일까지 제공한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 및 화이트데이에 연인과 로맨틱한 하루를 기념할 수 있도록 스페셜 케이크와 코스 메뉴, 칵테일 등 다양한 식음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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