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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가수 이효리가 서울의 단골 식당에 방문했다.
4일 한 일식 셰프의 SNS에는 "영원한 우리들의 요정. 영원한 누나. 서울로 이사 오신 후로 더 자주 오심. 찐남매모드.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효리는 해당 셰프의 가게에 방문해 인증샷을 남긴 모습이다. 이효리는 셰프의 목덜미를 끌어안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편안한 남매 같은 케미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이효리 짱" "부럽네요" "계 타셨네요" "이효리는 언제까지 예쁠 예정인지"라며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해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현금 60억 원에 매입, 제주 생활을 청산하고 서울로 이사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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