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이렇게 말랐나…"♥류수영 땜에 살쪘다"더니 '45kg' 초극세사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박하선이 날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5일 박하선은 개인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하선은 흰 블라우스에 검은 치마, 도트 무늬 스타킹으로 포인트를 줬다. 독특한 스타킹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얇디얇은 다리라인 또한 눈길을 끈다.

앞서 류수영은 KBS 2TV '편스토랑'에 출연해 "내가 이 돈까스를 만들면서 아내가 2kg 늘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군살 하나 찾아볼 수 없는 박하선의 모습은 남다른 자기 관리를 실감케 한다.

배우 엄지원과 김호영 등은 "예쁘다"며 칭찬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분위기 굿이네요" "스타킹 너무 예쁘다" "왜 이렇게 말랐어요?" "아름다워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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