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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43)이 병원을 찾은 근황을 전했다.
박성광은 5일 자신의 계정에 "올해만 벌써 세 번째 수면마취. 딱 오늘까지만 아프자. 약속"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팔뚝에 바늘을 꽂고 있는 박성광의 모습이 담겼다. 박성광은 최근 "병원 다녀왔더니 체중조절 하라네요"라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더욱이 평소 식단과 운동으로 꾸준히 관리하는 그이기에 걱정을 더한다.
한편 박성광은 지난 2020년 이솔이(36)와 결혼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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