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탄탄한 복근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지현은 지난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복근 운동은 제일 하기 싫은 운동. 식단을 철저히 해야 근육이 보이는데 그래서 잘 안 한다. 하지만 코어 운동을 하면 자연스럽게 생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내일 코어 운동 영상을 올릴 예정이다. TV 보면서 함께하자"라며 팬들과 소통을 예고했다. 또한, "사진은 색보정을 했다. 근육은 조명이 어두울 때 더 잘 보인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현은 운동 후 브라톱과 레깅스를 착용한 채 자신의 몸 상태를 체크하는 모습이다.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드러난 탄탄한 복근과 군살 없는 팔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SNS를 통해 다양한 운동 루틴을 공유하며 꾸준한 자기 관리로 완성된 건강미를 뽐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관리하는 모습 너무 멋져요", "복근이 예술이네요", "진짜 대단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현은 2001년 그룹 쥬얼리 멤버로 데뷔해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현재 두 자녀를 키우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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