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정소민이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
5일 정소민은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소민은 푸른색 셔츠에 화이트 원피스를 매치한 내추럴한 스타일링으로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여리여리한 직각 어깨와 군살 없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정소민은 발코니에 앉아 여유롭게 책을 읽거나 바다를 배경으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흰색 롱 원피스에 블루 셔츠를 걸친 편안한 스타일임에도 여신 같은 아우라가 느껴진다. 투명한 피부와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헤어스타일도 그녀의 청순한 미모를 더욱 빛나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소민은 여전히 분위기가 독보적이다", "어깨선이 진짜 예쁘다", "어쩜 이렇게 여리여리하냐", "바닷가 요정 같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정소민은 차기작으로 SBS 새 드라마 ‘우주메리미’ 출연을 확정지었다. ‘우주메리미’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의 달콤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90일간의 위장신혼 서바이벌 로맨틱 코미디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