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화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파트’로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블랙핑크 로제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5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로제는 빌딩 벽면을 가득 채운 속옷 광고 사진에 “오 하이 데어(oh hi there)”란 글을 덧붙였다.
앞서 지난 2일에도 로제는 차를 타고 이동하다가 길거리에 자신의 속옷 광고가 크게 보이자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로제는 세계적 셀럽 킴 카다시안의 속옷 브랜드의 발탁됐다.
카다시안은 지난달 22일 소셜미디어에 로제의 모습이 담긴 스킴스 화보컷을 게재했다. 화보 속 로제는 분홍색 이너웨어를 입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해당 게시물은 '좋아요' 60만개를 돌파했고, 해외 팬들은 "놀랍다" "너무 귀엽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로제와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아파트’(APT.)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10억회를 넘어섰다. 지난해 10월 18일 공개된 이 영상은 발매 105일 만인 지난달 31일 10억뷰를 달성했다.
이는 K팝 아티스트를 통틀어 가장 빠르게 조회수 10억회를 돌파한 것이며, 전 세계 뮤직비디오 가운데서도 다섯 번째로 빠른 기록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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