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듀오 다비치 강민경이 일상의 한 장면을 공개하며 팬들과 유쾌한 소통을 이어갔다.
5일 강민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엥 올해의 컬러 모카무스라길래 쿨톤인간은 받아들이고 싶지 않았지만 야무지게 흙색으로 볼터치하고 초코럭비맨투맨 입고 머리도 뽑아봤어요. 아니 근데 나 웜톤인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브라운 계열의 맨투맨과 셔츠를 매치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그녀는 커다란 피자 한 조각을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짓는 등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가벼운 메이크업에도 특유의 우아함과 세련된 분위기가 돋보인다.
해당 게시글을 본 팬들은 "웜톤 쿨톤 무슨 상관? 그냥 강민경 톤이 최고지", "초코색도 이렇게 찰떡이면 그냥 다 잘 어울리는 거 아닌가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지난 1월 18일과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2025 다비치 콘서트 ‘A Stitch in Time’(어 스티치 인 타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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