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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최동석이 일본여행 근황을 전했다.
그는 5일 개인 계정에 일본 여행 중에 찍은 다양한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 가운데 “허리환자의 쇼핑”이라는 글과 함께 일본 약국에서 약을 구매하는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그는 지난해 11월 23일 SNS를 통해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허리에 복대를 찬 그는 "1년에 한 번씩 허리가 말썽이다. 이틀 동안 일어나지 못해서 친구가 간호해주고 한의사 동생한테 침 맞고 걷기 시작"이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 2009년 KBS 30기 아나운서 동기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2023년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이혼 소송 과정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상간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두 아이들의 양육권과 친권은 현재 박지윤에게 있는 가운데, 최동석은 면접교섭을 통해 자녀들을 만나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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