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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황보라가 아들의 충격적인 근황을 전했다.
5일 황보라는 자신의 계정에 "우인띠야 할매가 왜 그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황보라의 아들은 냉장고 야채칸에 들어가 있는 모습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아들은 쪽쪽이를 문 채 핀을 머리에 꽂고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황보라의 글로 봐서는 할머니가 손자를 냉장고에 넣은 것으로 보인다. 인형처럼 가만히 앉아있는 아들의 자태는 귀엽고 깜찍하나, 냉장고에 있는 아들 모습은 당황스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 동생 김영훈과 10년 교제 끝 결혼했다. 지난해 5월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에 성공,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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