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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방송인 안영미, 박수홍이 둘째 계획을 밝혔다.
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MC 최지우, 박수홍, 안영미는 신년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안영미는 "올해 안에 둘째를 좀 가졌으면 한다"고 밝혀 두 MC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박수홍은 "저는 둘째 생각 못 한다. (딸) 재이는 저를 닮았으니까 아내가 자기 닮은 아이를 만나고 싶다더라. 그런데 난 아내 몸을 위해서 생각 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안영미는 "그래도 혹시 모르지 않나. 아내가 원하니까 생길 수도 있다"고 했고, 최지우는 "두 분 다 둘째 소식을 기다리겠다"고 기대했다.
한편 안영미는 외국계 기업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 남성과 2020년 2월 결혼, 2023년 7월 미국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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