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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가 파격적인 밀착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동주는 5일 자신의 SNS에 "벌써 2월"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호텔 로비에서 블랙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밀착 의상과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상의가 세련된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머리를 묶으며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모습이 담겼다. 살짝 드러난 쇄골과 매끈한 어깨 라인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서동주의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자신감 넘치는 포즈가 더욱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진짜 우아하면서도 고혹적", "새 신랑 깜짝 놀라겠어요", "이렇게 과감했었나? 너무 예뻐요", "지적인 이미지에 섹시미까지 겸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동주는 오는 6월 4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재혼을 앞두고 있다. 그는 과거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과 이혼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은 바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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