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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가수 백지영이 딸 하임 양과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백지영은 6일 인스타그램에 "파타야 day4.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배 타고 멀리 나가 스노클링도 하고 돌아와서 개운하게 샤워하고 끝내주는 저녁으로 마무리^^ 호텔 인피니티 레스토랑도 넘 근사"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태국 파타야 여행 중인 백지영 딸 하임 양의 모습이 담겼다. 물놀이를 위해 수영복을 입은 하임 양은 거울을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배에서 얌전히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특히 아빠 정석원을 닮아 큰 키와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하임이 정말 많이 컸다" "다리 길이 좀 봐" "뒷모습이 완전 언니" 등 댓글을 남겼다.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세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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