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신유빈 선수 세탁용품 전속 모델로 발탁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LG생활건강은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를 자사의 세탁용품 브랜드인 테크, 피지, 아우라의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신유빈 선수는 매 경기에서 뛰어난 기량과 성숙한 스포츠맨십을 발휘하며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받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신유빈의 친근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통해 소비자에게 세탁용품의 우수한 성능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에 신유빈 선수는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 세탁세제’의 홍보를 맡게 됐다. 빨래 쉰내 제거에 특화된 세탁세제로 모락셀라균을 99.9% 제거할 수 있는 강력한 세척력을 자랑한다.

찌든 때와 각종 얼룩도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으며, 모락셀라균이 은신하는 바이오필름까지 2배 더 강력하게 제거해 빨래 쉰내를 예방할 수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운동 후 땀에 흠뻑 젖은 옷도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 세탁세제’ 하나로 냄새와 얼룩을 해결할 수 있다”면서 “신유빈 선수와 함께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빨래 고민 해결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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