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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문소리가 '노무사 노무진'에 특별 출연한다.
씨제스스튜디오 관계자는 6일 마이데일리에 "문소리가 '노무사 노무진'에 특별 출연하는 것이 맞다. '우생순' 임순례 감독님과 의리를 지키기 위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노무사 노무진'은 유령을 보는 노무사인 노무진(정경호)의 코믹 판타지 활극이다. 옴니버스식 드라마로 문소리는 그중 한 에피소드에 등장한다.
'노무사 노무진' 연출은 영화 '리틀 포레스트', '제보자', '남쪽으로 튀어', '우리 생에 최고의 순간' 등을 연출한 임순례 감독이 맡았다. 임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이기도 하다. 문소리는 '우생순', '리틀 포레스트'를 함께한 인연으로 특별출연을 결정했다.
한편 문소리는 오는 3월 7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한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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