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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리나 윤혜진이 근황을 전했다.
6일 윤혜진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해야지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윤혜진은 발레 연습을 하기 위해 연습실에 도착한 모습. 윤혜진은 발레봉 앞에서 서서 자신을 촬영하고 있다.
윤혜진은 발레복 위에 도톰한 재킷을 입고 검정색 양말을 신은 채 놀라운 각선미를 자랑했다. 평소 170cm로 알려진 만큼 늘씬한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했다. 그해 6월 딸 지온 양을 품에 안았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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