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화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홍석천과 배우 추영우의 만남이 인급동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오후 방송된 유튜브 콘텐츠 '홍석천의 보석함'(이하 '보석함')에서는 대세 배우 추영우가 등장해 '톱 게이' 홍석천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홍석천은 6일 개인 계정에 “이틀도 안됐는데 45만 조회. 인급동! 어제도 영우배우의 중증외상센터 보느라 잠을 설쳤는데 너무 빨리 끝나버리네. 엄청 재미져. 이거 다보면 영우 배우 다음 어떤 작품을 볼수있을지 빨리 새작품 공개해랏 ‘광장’? 그건 언제 나오려나 기대돼 !! #홍석천의보석함 #추영우 #김똘똘 #인급동”이라고 전했다.
홍석천은 유튜브에서 추영우의 아버지와 아는 사이라고 밝혔다.
그는 "어렸을 때 (추영우 아버지가) 패션쇼를 많이 섰었는데, '한국 사람인가?' 할 정도로 잘생긴 모델분이었다"라고 밝혔다. 추영우는 "아버지 피를 좀 물려받은 것 같다"라고 했다.
홍석천이 “그때 내가 참았기에 망정이지”라고 하자, 추영우는 “내가 안태어났을 뻔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