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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현역가왕2’가 4월 서울을 시작으로 10개 도시를 순회하는 전국 투어 콘서트를 확정 지었다.
6일 ‘현역가왕2’측은 오는 4월 서울을 기점으로 부산, 대구, 창원, 전주, 대전, 안양, 광주, 울산 등 10개 도시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더욱이 ‘현역가왕2’ 전국 투어 콘서트는 2025 ‘한일가왕전’에 출격할 대한민국 대표 남성 현역 TOP7이 가려지는 결승전 방송 직후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
‘준결승전’에 진출한 14명의 현역 강문경-김경민-김수찬-김준수-나태주-노지훈-박서진- 신승태-신유-에녹-재하-진해성-최수호-환희 중 과연 누가 최종 TOP7의 자리를 차지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제작진은 “시청자들이 ‘현역가왕2’에 보내준 무한한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전국 투어 콘서트 개최를 결정했다”라며 “실력과 매력을 동시에 갖춘 현역들이 전국을 들썩일 ‘현역가왕2’ 전국 투어 콘서트에도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대기획으로 2025년 치러질 ‘한일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남성 현역 가수’ TOP7을 뽑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이다. ‘현역가왕2’ 11회는 11일에 방송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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