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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표예진, 이제훈의 훈훈한 투샷이 공개됐다.
6일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모범 초대석. 이 투샷 오랜만이죠? 오랜만에 다시 만난 도기 X 고은"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6일 방송된 '12시엔 주현영'에는 표예진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이제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범택시'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표예진과 이제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12시엔 주현영' 측은 "예진 씨 스페셜 디제이 소식 듣고 바쁘신 와중에도 흔쾌히 나와주신 제훈 님. 연기,비주얼,다정함 그리고 의리까지 모범"이라며 "3월 8일 첫방송을 앞둔 '협상의 기술' 그리고 올 하반기 방영 될 SBS 드라마 '모범택시3'까지! 주주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제훈, 표예진은 지난 2021년 방영된 SBS 드라마 '모범택시'(2021)로 인연을 맺었다. 2023년 방영된 시즌2는 최고시청률 21%를 기록했으며 '모범택시3'는 올해 하반기 방영될 예정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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