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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공현주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6일 공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열심히 봄맞이 다이어트 중이다. 쌍둥이 임신으로 25kg가까이 살이 쪘었다"며 "출산 후 15kg 정도 빠졌지만 1년이 훨씬 넘도록 정체기였었다. 그런데 육아탈출을 원하는 간절한 마음 덕분인지 요즘 조금씩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올렸다.
또한 공현주는 "마침 얼마 전 입춘이었다기에 너무 화사하고 멋진 손정완 디자이너님 옷 입고 촬영하면서 봄 분위기 미리 만끽했다"며 여러 장의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여신 비주얼을 뽐내는 공현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리즈 시절로 돌아간 듯 동안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군살 하나 없는 날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현주는 지난 2019년 금융업에 종사 중인 비연예인과 결혼 후 2023년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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