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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다양한 광고에 얼굴을 비춘 신예 장윤진이 본격 배우 활동에 나선다.
6일 스타티드엔터테인먼트는 장윤진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장윤진은 2023년 방송된 LG 유플러스 '밤이 되었습니다'에 오혜승 역으로 출연했다. 깨끗하고 단아한 이미지로 많은 광고에서 활약하던 장윤진은 스타티드와 손을 잡으며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에 나설 전망이다.
장윤진은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을 비롯해 크고 작은 작품에서 연기 경험을 쌓았고, 뉴튼(Newton)의 뮤직비디오 'Prism'에 출연하기도 했다.
스타티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장윤진이 배우로서 가진 장점을 끌어내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큰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스타티드엔터테인먼트는 20~30년차 매니저들이 모여 설립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로, 스타 유나이티드를 뜻한다. 또한 새롭게 시작된다는 뜻의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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