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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플라워 부티크 브랜드 ‘격물공부’와 협업한 로맨틱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우선 조선 팰리스는 ‘스윗하트 인 블룸’ 패키지를 내달 14일까지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격물공부의 레드·핑크 장미가 어우러진 꽃다발과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케이크 ‘블랑 로즈’를 포함했다. 블랑 로즈는 초콜릿 무스와 라즈베리 젤리를 담은 하트 모양의 케이크다.
패키지는 ‘시그니처’와 ‘익스클루시브’ 중 선택할 수 있다. 익스클루시브 타입은 듀발 르로이 샴페인 1병과 초콜릿 세트가 포함된 ‘초콜릿&와인’ 햄퍼를 제공해 한층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한다.
오는 13일까지 패키지 예약 고객에게는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도 제공한다.
웨스틴 조선 서울은 프로모즈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해피 에버 애프터’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격물공부의 꽃다발과 함께 샴페인 5코스 디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객실에는 플로리스트가 직접 꽃다발과 센터피스를 세팅해 특별한 순간을 더욱 빛나게 해준다.
레스케이프는 스위트 객실에서 낭만적인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러브 인 레스케이프’ 패키지를 이달 말까지 제공한다.
아틀리에 스위트나 코너 스위트에 와인과 꽃다발을 제공하며, 14일 밸런타인데이 투숙 고객에겐 선착순으로 프랑스 명품 향수 ‘트루동’ 기프트도 증정한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격물공부’ 플로리스트가 엄선한 프리미엄 플라워를 제공해 한층 품격 있는 서비스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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