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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최동석이 일본 여행 근황을 전했다.
그는 7일 개인 계정에 “도쿄타워 올라왔는데 구름에 가려 후지산은 안 보여도 롯데타워는 잘 보이네요 대한민국 만세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도쿄타워에서 바라본 도쿄 도심에 롯데타워를 합성한 모습이다.
한 네티즌은 “은근 웃기셔”라며 최동석의 유머감각을 언급했다.
앞서 최동석은 지난 5일엔 "후지산 보러 왔는데 뭐 한라산이 낫다 뭐"라면서 애국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 2009년 KBS 30기 아나운서 동기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2023년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이혼 소송 과정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상간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두 아이들의 양육권과 친권은 현재 박지윤에게 있는 가운데, 최동석은 면접교섭을 통해 자녀들을 만나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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