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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본명 허민진·34)가 임신을 향한 간절한 바람을 드러냈다.
초아는 6일 자신의 계정에 "임신출산 성공법 선배님들의 요약"이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앞서 초아는 "임신출산 성공 선배님들 도와주세요!"라며 임신을 위한 팁 공유를 부탁한 바 있다. 그 결과를 정리해 공유한 것.
초아는 "몸을 따뜻하게! 따뜻한 음식, 차 많이 마시기. 임신 도움 되는 활성형 엽산·비타민E D·이노시톨·철분 등 영양제 잘 챙겨 먹기. 남편까지!, 한약 지어먹기(복분자 추천도 많았음), 마음 편히 갖고 스트레스 안 받는 게 제일 중요, 융단폭격"이라며 다섯 가지 항목으로 이를 정리했다.
그러면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성공하신 소중한 후기들 보며 희망을 보았어요. 저도 파이팅 해보겠습니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초아는 2021년 6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난해 10월 자궁경부암 투병을 고백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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