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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민정이 한복 자태를 뽐내며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7일 김민정은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정은 고풍스러운 한복을 차려입고 단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층 깊어진 분위기와 세월을 거스르는 듯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4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빛나는 동안 미모가 돋보인다. 매끄러운 피부와 청순한 비주얼이 ‘뱀파이어 미모’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떠오르게 한다. 고전적인 스타일링 속에서도 현대적인 세련미까지 더해져 김민정만의 독보적인 아우라가 느껴진다.
한편, 김민정은 현재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에 출연 중이다. ‘체크인 한양’은 궁궐보다 화려한 초호화 여각 용천루에 인턴 사환으로 입사한 조선 꽃청춘들의 파란만장 성장 로맨스를 그린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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