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심이영이 남편 최원영과의 다정한 커플샷을 공개했다.
7일 심이영은 자신의 SNS에 "12년이 된 지도 몰랐다..😢 #since #2014_ 왜냐.. 늘 어제 새로 만난 사람처럼? 살아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이영과 최원영은 맞춘 듯한 데님 셔츠에 크로셰 넥타이로 힙한 커플룩을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서로 닮아가는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똑같이 생겼어요!", "점점 닮아가는 부부", "이렇게 힙한 커플룩이라니,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이영과 최원영은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심이영은 MBC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에서 열연 중이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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