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가 첫 번째 EP ‘민와일(Meanwhile)’을 예고했다.
올리비아 마쉬는 6일과 7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EP ‘민와일’ 콘셉트 포토를 추가로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올리비아 마쉬는 강렬한 레드 조명과, 투명한 비눗방울을 배경으로 자유를 만끽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올리비아 마쉬는 웃고, 카메라로 순간순간을 기록하는 듯한 포즈를 통해 ‘비하인드 씬’을 의미하는 EP ‘민와일’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비눗방울 테마의 콘셉트 포토에서는 어린아이처럼 해맑은 올리비아 마쉬의 표정이 자연스럽게 담겼다. 무지갯빛의 비눗방울 사이 올리비아 마쉬는 내추럴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편안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했다.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한 올리비아 마쉬는 2년간의 음악적 성장을 기록한 ‘민와일’로 팬들을 곧 만날 예정이다. ‘민와일’에는 더블 타이틀곡 ‘스트래티지(STRATEGY)’, ‘백시트(BACKSEAT)’와 ‘워터웍스(WATERWORKS)’, ‘42’, ‘피나 콜라다(PINA COLADA)’까지 총 5곡이 수록돼 있다.
한편, 올리비아 마쉬는 오는 13일 정오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 ‘민와일’을 발매하며, 12일 오후 8시 서울 홍대 클럽온에어에서 열리는 ‘민와일’ 리스닝 파티로 팬들을 먼저 만날 예정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