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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변우석이 남친짤 장인에 등극했다.
7일 변우석은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친구"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올블랙 패션을 하고 포즈를 취하는 변우석의 모습이 담겼다. 190cm의 큰 키로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는 곰돌이 모양 소품 뒤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어떤 각도에서 찍어도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귀여운 거 옆에 귀여운 거" "맨날 잘생겼냐고요" "기럭지 미쳤다" "잘생겼는데 귀엽기까지" 등의 댓글을 남겼다.
변우석은 차기작으로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을 확정했다. 이 작품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신분타파 로맨스를 다루는 작품이다. 변우석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의 이안대군을 연기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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